청각 및 난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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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친다
'중이염'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친다. 최근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중이염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욕대 메디컬센터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함께 사는 아이들은 중이염과 청력에 문제가 나타날 위험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평균 3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머니가 담배를 피울 경우 아이들의 중이염 발생률은 집안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는 아이들에 비해 62%나 높았다. 그런데 중이염을 만만하게 봐서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다면 더 큰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이는 만성적인 귀의 이상으로 이어진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염증...
"노인성 난청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노인성 난청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은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다. 그러나 의료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면서 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인간에게 나타나는 노화 현상 중 하나인 노인성 난청 역시 마찬가지다. 보청기 성능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보다 보청기 성능과 노인성 난성 치료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귀가 잘 안 들려도 보청기와 전문의의 도움만 있다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청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다른 질환에 비해 노인성 난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경우는 적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보청기, 정말 촌스러움의 상징인가 ...
말하기 늦은 아이, 청력검사 해보세요
말하기 늦은 아이, 청력검사 해보세요아이가 말을 배울 시기에 유난히 말이 늦다면 부모는 혹시나 발달장애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한번쯤은 하게 된다. 하지만 말이 늦는 원인이 뇌가 아니라 귀에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특히 중이염을 자주 앓는 아이라면 그럴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중이염이 자주 재발할 경우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하기 쉬운데 이 경우 청력 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난청으로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면 언어를 배우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유아기 때의 난청은 언어발달은 물론, 적절한 소리 자극을 받지 못해 지능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말이 늦다면 난청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원주보청기원주보청...
"청력 측정으로 소음성 난청 확인 가능하다"
“청력 측정으로 소음성 난청 확인 가능하다” - 올해 고3이 되는 박 군은 집을 나서면 습관적으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다. 버스 안에서도 생생한 음악을 즐기기 위해 볼륨을 최대한 높여 듣다 보면 옆 사람의 시선을 자주 느낀다. 이어폰을 끼었어도 음악 소리가 워낙 커서 옆 사람도 무슨 음악을 듣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박 군은 컴퓨터 게임을 할 때도 헤드셋을 끼고 볼륨을 높인다. 헤드셋을 벗고 나면 귀가 멍멍한 느낌을 받는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청력 이상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이 늘고 있다. “가는귀가 먹었다”거나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면...
출퇴근 때 이어폰 사용 청력에는 독
출퇴근 때 이어폰 사용 청력에는 독20대 김모씨는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출ㆍ퇴근시 지하철에서 항상 음악을 듣는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됐다. 김씨처럼 이어폰으로 음악을 자주 듣는 습관이 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박민현 교수는 2일 “음악을 듣게 될 때 중요한 것은 주변의 소음”이라며 “주변의 소리보다 음악소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져야 제대로 들을 수 있는데 음악을 들으며 길거리를 걷거나 지하철을 타면 주변의 소음이 커져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볼륨을 많이 올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 때 우리 귀에 들리는 소리가 커져서 신...
유소아난청 방치땐 언어ㆍ지능발달 저하
유소아난청 방치땐 언어ㆍ지능발달 저하어린아이의 경우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은 말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함으로써 정상적인 두뇌발달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리는 공기입자의 보이지 않는 진동이다. 귓바퀴에서 모아진 소리는 고막과 청신경을 거쳐 뇌로 전달된다. 사람의 귀는 귓바퀴로부터 외이도를 통하여 고막에 이르는 외이, 고막에서 이소골을 통하여 달팽이관에 이르는 중이, 달팽이관에서 청신경에 이르는 내이로 이루어진다. 이 중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이상이 생기면, 청각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다.난청은 질환이 생긴 부위에 따라 전...
장난감이 무서워! 유소아 '난청 주의보'
문명의 발달로 인한 것들이기는 하나 각종 소리들도 인한 피해는 환자의 범위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예컨대 소음성 난청처럼 예전에는 직업병으로나 여겨졌던 질환들이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늘고 있는 점만 봐도 보이지 않는 소리에 의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특히 아직 소리에 대한 개념도 자리 잡지 못한 유아나 어린이도 소음에 의한 피해에 노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도 그럴 것이 성인에 비해 소리에 더욱 민감한 유소아의 청력에 이상이 생기면 단순한 청력 문제가 아니라 이후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쳐 더욱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하지만 문제는 정작 기계가 발달하고 소리가 발달하는 것만큼 이에 대한 체...
'돌발성 난청' 조기치료해야 회복 빨라
핸드폰으로 영업활동을 해온지 15년째인 강 모(44·남)씨. 얼마전 그는 핸드폰을 왼손에 들고 통화하면 잘 들리는데, 오른손에 들고 하면 수신감도가 크게 떨어졌다. 핸드폰 불량인가 싶어 A/S센터를 찾았지만 핸드폰엔 이상이 없었다. 주위 사람들이 “핸드폰은 예쁜데, 귀가 문제 아닐까” 했다. 한데 아닌게 아니라 회의 때 오른쪽 사람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그제서야 병원을 찾았는데, ‘돌발성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도 병원에서는 “너무 늦게 오지 않아 치료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이비인후과의 응급질환, 1주일이내 치료하면 70%는 회복 가능돌발성난청은 이비인후과의 ‘응급...
노인성 난청, 남자가 여자보다 두 배 빠르게 진행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증가돼 노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노인성 난청이 증가하는 추세다. 노인성 난청이란 연령의 증가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청력이 약화돼 나타나며, 30대부터 시작되지만 실제로 난청을 느끼는 시기는 40~60세 정도이고,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낮은 연령에서 두 배 빠르게 진행된다.노인성 난청은 대부분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본인도 모르게 천천히 진행되므로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며 자신이 잘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외로운 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은 주파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아이들이나 여성들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으로 시작...
'노인성 난청' 할아버지께 또박또박 말하세요
‘노인성 난청’ 할아버지께 또박또박 말하세요 노인성 난청은 65세 이상 어르신 4명 중 1명이상, 75세를 넘으면 3명 중 1명이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노화현상이다. 난청이라고 하면 큰소리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때로는 작은소리도 정확하게 알아들어 주위 사람들이 어리둥절해하곤 한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난 손자가 한껏 큰 목소리로 말하다 혼잣말로 ‘할아버지랑은 말이 안 통해’ 했는데 이를 들은 할아버지가 섭섭해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가족 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를 만들고 마는 노인성 난청, 하지만 ‘대화의 기술’만 익히면 그 거리는 좁혀질 수 있다. 노인성 난청의 특징과 이에 맞는 ...
노화의 적 '청력감퇴' 이렇게 지키자
노화의 적 '청력감퇴' 이렇게 지키자대화를 하다 습관적으로 "네?", "뭐라고요?"라는 말을 자주 하지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집중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빨리 파악해야 한다. 노화 중 가장 먼저 일어나는 청력감퇴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청력 손실, 삶의 질 · 건강상태에 큰 영향청력 감퇴나 노인성 난청은 65세 이상 인구의 3분의 1, 75세 이상 인구의 절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청력 손실이 인체에 치명적인 것은 아니지만, 삶의 질과 건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다. 아예 듣지 못하면 대화에 참여할 수 없고 심지어 사회관계도 끊어질 수 있다. 특히 청력 감퇴는 실제보다 최소한 ...
돌발성 난청, 치료 시기 놓치면 낭패
돌발성 난청, 치료 시기 놓치면 낭패 2011년 11월 29일 이코노믹 리뷰 뉴스 (서재범 이어케어네트워크 코아이비인후과 원장 글 인용) 소홀이 여기기 쉬운 귀 치밀한 관리 필요연말이 다가오면서 한해 업무를 마무리하기 위해 야근이 잦아지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에 따른 피로가 가중되면서 ‘귀’에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시기다. ‘귀’는 스트레스 및 피로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체 부위이지만, 소홀히 여기기 쉬워 더욱 더 치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돌발설 난청의 적 '스트레스' 모 기업체 영업이사로 일하고 있는 50대 후반의 한 중년 남성은 ...
소음성난청, 현대인 소음 피해 갈수록 커져
소음성난청, 현대인 소음 피해 갈수록 커져 도시생활에서 현대인들이 흔히 간과하기 쉬운 소음의 폐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난청 등 귀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수가 2004년 405만여 명에서 2009년 489만여 명으로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청환자 증가요인은 사회경제적 여건 향상과 더불어 노인성 난청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도시생활에서 현대인들이 흔히 간과하기 쉬운 소음의 폐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귀의 자극은 난청뿐 아니라 중이염, 이명, 메니에르병(귓속 림프액 이상으로 현기증과 어지럼증을 동반...
말하기 늦은 아이, 청력검사 해보세요
말하기 늦은 아이, 청력검사 해보세요 아이가 말을 배울 시기에 유난히 말이 늦다면 부모는 혹시나 발달장애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한번쯤은 하게 된다. 하지만 말이 늦는 원인이 뇌가 아니라 귀에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특히 중이염을 자주 앓는 아이라면 그럴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중이염이 자주 재발할 경우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하기 쉬운데 이 경우 청력 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난청으로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면 언어를 배우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유아기 때의 난청은 언어발달은 물론, 적절한 소리 자극을 받지 못해 지능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말이 늦다면 난청 여부를 확...
주름과 찾아오는 불청객 '노인성 난청'…조기발견...
주름과 찾아오는 불청객 '노인성 난청'…조기발견이 중요 우리가 흔히 "가는 귀가 먹었다"라고 표현하는 노인성 난청을 겪고 있는 시니어들이 의외로 많다. "늙어서 그런건데 뭐, 그냥 이렇게 살지"라며 소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노인성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를 통해 귀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노력해야한다.묻는말에 동문서답한다고?…조기발견 가능해청력은 30세 이후 조금씩 떨어져 60세 이상이 되면 3명중 1명, 75세 이상에선 절반이 난청으로 고생하게 된다. 의사소통의 문제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노인성 난청이다.외국의 경우 난청이 있...
보청기 청각재활이 치매 예방에 도움
보청기를 이용한 청각재활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보청기를 사용하는 난청그룹 18명(평균연령 69.5세)과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은 난청그룹 11명(평균연령 63.1세)을 대상으로 대뇌의 인지기능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인지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1초 간격으로 화면에 나왔다 사라지는 15개 단어세트를 보여주고, 이중 기억해 내는 게 몇 개인지를 비교했다. 또한 15개 단어를 보여주고 20분 뒤 35개 단어를 추가하고 나서 전체 50개 중 처음 보여준 15개 단어를 맞추는 검...
보청기. 처음엔 불편해도 노인성 난청 늦춰주죠
국내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환자는 약 25% 정도다. 하지만 이들 환자 가운데 보청기를 쓰는 사람은 불과 11% 밖에 안 된다. 게다가 비싼 돈을 주고 보청기를 샀더라도 생각만큼 효과가 적고 귀에 낄 때 이물감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서랍에 묵혀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청력 감퇴는 왜 일어나는지, 보청기는 어떤 때,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본다. 모음보다 자음 난청 빨라청력은 30대부터 서서히 떨어진다. 처음에는 '츠' '트' '프' 같은 거센소리가 잘 안 들리기 시작한다. 거센소리 자음의 주파수는 약 3,000Hz. 2,000Hz 이상을 ...
청력 측정으로 소음성 난청 확인 가능하다
“청력 측정으로 소음성 난청 확인 가능하다” - 올해 고3이 되는 박 군은 집을 나서면 습관적으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다. 버스 안에서도 생생한 음악을 즐기기 위해 볼륨을 최대한 높여 듣다 보면 옆 사람의 시선을 자주 느낀다. 이어폰을 끼었어도 음악 소리가 워낙 커서 옆 사람도 무슨 음악을 듣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박 군은 컴퓨터 게임을 할 때도 헤드셋을 끼고 볼륨을 높인다. 헤드셋을 벗고 나면 귀가 멍멍한 느낌을 받는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청력 이상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이 늘고 있다. “가는귀가 먹었다”거나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갑자기 귀에서 '윙' 소리가 난다면…30~50대 '돌...
지난 6일, 무심코 전화를 받던 A(53·여) 씨는 갑자기 귀에서 '윙' 소리가 나면서 전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을 겪었다.계속되는 난청 증상에 귀 먹먹함, 심각한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까지 동반되면서 A씨는 결국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됐다.이같이 원인 모를 '돌발성난청'을 호소하는 환자가 최근 7년 동안 4.5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을지대학병원이 9일 '귀의 날'을 앞두고 돌발성난청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4년 60명에서 지난해 268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연령대로는 40대가 262명(22.8%)으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30대가 그 뒤를 이어 사회적 활동이 많은 30~50...
이어폰，90㏈ 넘으면 소음성 난청 위험
]젊은 세대나 청소년들의 소음성 난청 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MP3플레이어(MP3P)3, 휴대폰 등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정부가 나서서 소음성 난청을 유발하는 이어폰 음량 규제에 나섰다.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3년 2858명, 2005년 3617명, 2007년 474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30대가 45.8%를 차지한다. 소음성 난청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하나로이비인후과 이종엽 원장(이어케어 네트워크)에게 들어본다.■볼륨을 줄이고 오래 듣지 말라현재 시판 중인 음향기기들의 최대 볼륨은 100㏈ 이상이다.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