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성바이오입니다.

저는 저희 부친때문에 핵산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친께서는 간경화, 고혈압, 당뇨 (2008년), 2004년에는 폐암수술까지 정말 움직이는 병원이셨습니다. 급성 간경화로 키 183, 몸무게 92kg나가시던 분이 배에 복수가 차올라 1년여를 병원에 계시면서 복수는 빠지지않고 몸은 뼈만 남으신 것처럼 마르고 약해지셨습니다.

그 당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수소문 끝에 핵산을 알게 되었고, 몇달을 연구하고 알아본 결과 일리가 있는 박사님들의 연구결과에 확신을 갖게되어 이거다 싶어 효과를 본 분을 어렵게 만나 사실여부를 확인 후 부친께 말씀드렸으나 선생님이 아무거나 먹지말라 하셨다고 거부를 하셨습니다. 저 역시 이것때문에 더 악화되기라도 한다면 가족의 원망을 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죄스러움때문에 더 권해 드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환자 자신이 이것은 불치병이다 생각하고 생을 포기하시는 맘을 먹자 병원도 포기를 하였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집에서 생의 마감준비를 하시는데, 얼굴 한번이라도 더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찾아뵈었으나 앉을 힘도 없어 누워서 저를 보셨습니다. 이미 몸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지셨고, 차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온몸을 마사지하며 저의 젊은 기가 몸으로 전해져 기운을 차리시라고 이틀을 마사지 를 해드리며 마지막일지도 모를 아버지에 몸과 체온을 느꼈습니다. 그러자 몸에 온기가 돌며 앉을 기운을 차리셨습니다.

"중략" 고생하시는 분들께서는 연락을 주시면 최선을 다해 모든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