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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5 가을여행 - 울산대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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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16:3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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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가족나들이를 떠났습니다.
가족들의 자립훈련도 함께 병행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울산대공원으로 갔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부전역에 도착한 가족들은 시간에 맞춰 타는 곳으로 이동하여 기차를 타고 태화강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해운대와 송정을 지나가는 동해남부선인 만큼 아침햇살을 가득 품은 멋진 바다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태화강역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울주군청에서 하차하여 맛있는 낙지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울산대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울산대공원에 도착하니 따스하고 선선한 날씨와 노랗고 빨간 잎들이 가을을 한껏 품고서 우리 가족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정문에서 한 바퀴를 돌면서 호수와 멋진 풍차도 구경하고 눈부신 가을햇살을 맞으며 사진도 찍었습니다.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30분마다 운행하는 트램카를 타고 남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나비원에서는 나라별로 분류되어 전시된 나비도 보고 나비에게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맞추어진 온실에서는 실제로 날아다니는 이쁜 나비들도 구경했습니다. 곤충생태관에서는 다양한 곤충들과 뱀도 보았습니다. 뱀을 보며 무서워 하는 가족들도 있는 반면 흥미롭게 보면서 열중하는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장미원을 거쳐 동물원에서 재주부리는 원숭이와 앵무새, 사슴, 당나귀들도 만났습니다. 신나게 뛰어 다니며 울산대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가족들은 아쉽지만 정해진 기차시간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태화강역에 도착해 기차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간식도 먹으며 오늘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하우스에 도착하니 날은 해가져 어둑해졌지만 오늘 대중교통을 이용해 특별한 기차여행을 하고 돌아온 가족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빛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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